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탬버린즈의 카디퓨저 팝업스토어
탬버린즈의 자동차 세계관에 초대합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가죽으로 감싸진 탬버린즈만의 자동차
디퓨져는 서울 성수, 상해의 새로운 공간에서 첫 공개됩니다.
은은한 색감의 자동차 디퓨져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번
전시 공간의 강렬한 패턴들은 탬버린즈가 상상하는 미학이 담긴
자동차를 하나의 아트월로서 표현하였습니다. 핸드메이드로
하나하나 제작된 아트월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마주하기 어려운
자동차 시트 디자인과 핸들의 감각적인 장면은 우리에게
새로운 미학의 수준을 제시합니다.
2024년 5월 24일 - 6월 9일, 월요일-일요일 11:00am - 8:00pm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1길 25
BIGALICO
씁쓸한 오렌지 / 시더우드 / 달콤한 리코라이스
초여름 한바탕 시원한 소나기를 겪어 물기를 머금은 비가라드
오렌지의 씁쓸한 시트러스로 시작되는 이 향은, 진한 녹색의 껍질을
벗겨낼 때
툭 터지듯 쏟아지는 달콤한 과육의 느낌을 머금고 공기중에
가득히
퍼져 나갑니다. 이어지는 차분하고 향긋한 아로마 노트의
시더우드가 리코라이스의 달콤한 잔향과 어우러져 편안하고 진한
여운을 남깁니다.
lily coco
물기 어린 릴리 / 푸른 대나무 / 크리미한 코코넛
깨끗하고 물기 어린 릴리가 크리미한 코코넛과 부드러운 조화를
이루어 푸른 대숲의 고요함 속에 맑게 피어나는 싱그러움을 선사합니다.
히노키 나무의 향취가 적당한 무게감을 더해주고 적절히 어우러진
상큼한 베르가못은 곧게 뻗은 대나무 가지 사이로 비추는 따스한
햇살을
떠오르게 합니다.
blue forest
안개낀 사이프레스 숲 / 달콤한 허브 / 따듯한 앰버
푸른 빛이 채 사라지지 않은 이른 시간, 안개 낀 사이프레스 숲속을
한 발
한 발 내딛는 듯한 기분 좋은 느낌을 선사합니다. 촉촉한 이슬을
머금어 한층 차분해진 흙에 스피어민트의 달콤함이 더해져 공간에
가득 퍼지는 풀숲 향과 묵직한 앰버는 더 선명한 여운을 남기며 오랜
시간 지속됩니다.
chamo
진득한 카모마일 / 부드러운 나무결 / 머스크
꿀처럼 진득하고 달콤한 카모마일과 씁쓸한 클라리세이지의
허브 향이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 중독성 있는 향을 선사합니다.
자칫 차갑게 느껴질
수 있는 촉촉한 이끼의 느낌을 우아하고 부드러운
나무결의 블론드
우드와 따뜻한 머스크로 감싸주어 당신의 지친
마음에 특별하고
작은 위안을 선물합니다.
발견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부드러운 가죽으로 싸여진
유려한 조약돌과 같은 카디퓨저는 기분 좋은 웃음을 지을 때 생기는
동그란 보조개처럼 나의 일상의 여정에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경험을 더해줍니다. 우리가 차 안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순간들을
탬버린즈의 새로운 향과 함께 더 생동감 있게 느껴보세요.
오브제가 가장 먼저 보이는 이번 전시는 탬버린즈만의 새로운
미학을 보여줍니다. 팝업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CUSTOM
GOODS DIY ZONE, 세상에 하나뿐인 자동차 시트 디자인과
미러 오브제가 담긴 2층 공간 그리고 곳곳에서 보이는 자동차
디퓨져의 위트있는 장면들을 만나보세요.
팝업 전시에서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들을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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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모션이 종료될 수 있습니다.